목록2018/02 (2)
꿈속을 걸어요
[츄아쿠] 이웃집 미인씨 02
연예계 AU 나카하라 츄야는 아역배우 시절부터 꾸준이 입지를 다져온 사람이었다. 어린이 방송에서부터 어린이 드라마, 아역, 영화와 같은 매체에 나왔고 춤과 노래를 좋아했다. 연기보다는 춤을 좋아하고 과도하게 연습하는 덕분에 키가 잘 자라지 않게 되는 불상사가 이루어졌으나 그럭저럭 만족하는 편이었다. 입담도 꽤 있는 편이기도 하며 계속 몸담고 있던 소속사, 포트의 이사이면서 창립맴버인 오자키 코요가 직접 뽑아 기른 덕에 유명하기도 했다.굳이 누군가와 함께 그룹을 만들지 않아도, 단독 아이돌로 나갈 수도 있었다. 그럴 역량도, 그럴 조건도 충만했지만 소속사의 사장인 모리 오가이는 돌연 소속사에서 뽑았던 연습생 한명을 데리고 왔다. 나카하라보다 반뼘은 큰 키를 가지고 뺀질거리며 연습을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은..
문호 스트레이독스
2018. 2. 21.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