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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을 걸어요
[카게스가] 다음에는 편지도 받고 싶어
15차 카게스가 전력 60 : 편지 편지가 나오긴 합니다.약간의 오이->스가 주의해 주세요. 12시에 맞춰 올리고 싶었는데..ㅠ.ㅠㅠ “계세요?” 정말 배우고 싶었던 키타이치 보석 공방에서 처음 제자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된 날, 카게야마 토비오가 맡은 일은 편지를 배달하는 것 이었다. 집배원이나 배달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직접 본인에게 가서 전해주고 오라는 지시를 사수인 오이카와 토오루에게 받았다. 처음에는 이 일을 납득할 수 없었으나 함께 들어온 킨다이치도 이와이즈미 선배에게 같은 일을 받은 것을 보고 첫날부터 보석을 만질 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부분이 오이카와 선배의 손님들에게 부치는 것들이었다. 귀족의 집에는 의뢰했던 보석을 나무로 깎아 만든 모조품을 배달하거나 근처 상점에서는 편지를 주고..
하이큐/스가른
2016. 11. 2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