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을 걸어요
15차 카게스가 전력 60 : 편지 편지가 나오긴 합니다.약간의 오이->스가 주의해 주세요. 12시에 맞춰 올리고 싶었는데..ㅠ.ㅠㅠ “계세요?” 정말 배우고 싶었던 키타이치 보석 공방에서 처음 제자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된 날, 카게야마 토비오가 맡은 일은 편지를 배달하는 것 이었다. 집배원이나 배달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직접 본인에게 가서 전해주고 오라는 지시를 사수인 오이카와 토오루에게 받았다. 처음에는 이 일을 납득할 수 없었으나 함께 들어온 킨다이치도 이와이즈미 선배에게 같은 일을 받은 것을 보고 첫날부터 보석을 만질 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부분이 오이카와 선배의 손님들에게 부치는 것들이었다. 귀족의 집에는 의뢰했던 보석을 나무로 깎아 만든 모조품을 배달하거나 근처 상점에서는 편지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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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돌던 해시태그 #oo이가_임신했다_먼저눈치채는사람_멱살잡는사람_멱살잡히는사람_말리는사람_소문내는사람_진짜애아빠를 기반으로 썼습니다. 오메가버스AU. 01.“그러고 보니, 스가와라 선배 요즘 좀 달라지셨네요.”“으응?” 학교 매점에서 만난 츠키시마는 스가와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입을 벌렸다가 눈치를 보며 다시 입을 닫았다. 곁에 있던 야마구치와 복도에서 만난 카게야마와 히나타는 츠키시마의 갑작스런 말에 이해하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스가와라는 츠키시마의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어떻게든 벗어나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필사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매달 이맘때면 선배 잘 안 나오셨잖아요. 연습도 주로 서브 연습을 하셨었는데, 최근에는 안 그러신 것 같아서요.” 히나타가 ‘너 진짜 실례야...
※ 피겨 AU※ 원작과 나이차이가 다릅니다. 정확하게 7시 반까지 아이스 링크장으로 내려가는 지상 입구에 나가자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니시노야와 보쿠토는 여전히 시끄러웠다. 두 사람은 아이스 하키팀이고 스가와라와 같은 학교 출신이었다. 스포츠 특별 학생을 받아주는 학교는 한정적이라서 소속에 따라 같은 학교를 가는 일이 많다. 두 사람과도 그렇게 알게된 사이였다. 도망가지 말라고 하던 당사자는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다. 집에서 책을 보다가 온 스가와라 달리 그들은 일정을 마치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늦는다며 닥달할 처지는 아니었다. “오- 다들 왔네!” 계단을 가장 먼저 올라온 것은 쿠로오였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올라오는 뒤에는 아카아시가 따라오고 있었다. 사와무라는 조금 늦는데, 먼저 출발하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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